학회 시즌이 아니다보니 역시나 홈페이지가 썰렁하네요.
홈페이지 관리자로써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만
뾰족한 대책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들 오랫만의 긴 휴식을 보내고 계시리라 기대합니다.
최근 드라마 "싸인"의 영향으로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법의학에 대해 관심을 보이네요.
모처럼의 관심에 드라마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며
즐겁기도 하고, 약간은 우쭐한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이런 관심이 있을 수록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직 어린 제가 할 얘긴가 싶습니다만.^^)
"박신양 법의관"처럼 똑똑하고 정의로운 법의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회 회원들의 글이 소원하다 싶어
잠시나마 넋두리를 좀 적어 보았습니다.
남은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