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1-05 15:18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 궁금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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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재동
조회 : 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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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1050004 [1488] |
오늘 뉴스를 보다 SBS 강심장이란 프로그램과 각종 언론사 인터뷰에서
배우 박신양씨와 김아중씨 께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가서 사체를 100구 이상
부검 참관을 하셨다고 말씀하신게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부검사체에 있어 아무련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 자신의 연기수업과 연기질 향상을 위해
연예인이란 특권으로 참관을 한것이 아닌지 하는
의구점이 생겨서 여쭈어 봅니다.
부검 참관에 일반인이 참관할수 있는것인지
또 일반인이 참관할 수 있다거나 특별사례로 일반인이 부검 참관을 하게 될시
부검 사체의 보호자께 일반인참관 부검을 통보해 주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관련 일을 접해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만에하나 내 가족의 부검에 있어
한 일반인의 연기수업을 위해 내 가족의 육신이 부검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을꺼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궁금한점을 간추려 말하자면 두가지입니다.
"일반인의 부검 참관이 가능한가?", "특별사례로 가능하다 할 시 사체의 유가족들에게 일반인 참관사실을 통보하는가?"
입니다.
여기저기 문의할 곳을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기에
여기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밑에 제가 읽은 뉴스 링크 걸어둡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대학교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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