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미국에서 병리전공의(anatomic pathology)를 이번 6월로 마치고, 돌아오는 주부터 Miami-Dade County Forensic pathology fellowship을 1년 과정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제가 전공의 하는동안 논문을 딱 하나 썼는데 마침 이번주에 나왔습니다. 당연히 autopsy/forensic에 관련된 주제를 찾다가 병원의 autopsy 6년 기록을 retrospective하게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병원 부검 관련하여 연구/보고/발표하실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early release이지만 여기에 첨부합니다.
이번 춘계 법의학회에서 많은 선생님들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선생님들이 격려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맡으신 일들도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